<사진 설명: abl생명은 10월부터 연말까지 사내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ABL생명 직원이 사내 건강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abl 건강음료를 구매하고 있다>
ABL생명은 10월부터 연말까지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다양한 사내 건강증진 캠페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음 습관 장려를 위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음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여의도 본사 인근의 카페와 연계해 ABL생명 로고가 부착된 건강 음료 2종을 출시, 임직원에게 무료 건강음료 교환 쿠폰을 지급하고 10월 한달 간 음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영업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건강 착즙 주스 배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런치앤런(Lunch&Learn)’ 프로그램에서 ‘바른 자세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런치앤런(Lunch&Learn)’은 ABL생명의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을 듣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자세 교정운동 전문 강사를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바른 자세에 대한 지식 이해, 자세 교정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월부터는 ‘ABL 건강 주간’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증진 사례 공유 이벤트를 개최하여 캠페인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지난 9월에 진행한 임직원 자발적 걷기 참여 프로그램 ‘2023 워킹 투게더’를 시작으로 직원들이 업무환경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임직원의 웰빙을 세심히 고려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