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자사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bllife)에 2018 하계 대학생 인턴들이 제작한 바이럴 영상 ‘ABL의 의미’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ABL생명이 올해 초부터 SNS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ABL생명 하계 대학생 인턴들이 직접 기획, 콘티, 촬영, 연기 등 제작 전 과정을 진행하며 두 달간의 인턴기간 동안 함께 했던 ABL생명과 ABL생명 가족의 의미를 3분 내외의 영상에 담았다.
특히 대학생들의 젊고 신선한 창의성이 십분 발휘된 이 영상은 현대 직장인에게 있어 또 하나의 가족인 ‘회사’에 대해 사회 초년생으로서 느끼게 된 새로운 점, 고충, 의미 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지난 7월 ABL생명이 2018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과 제작했던 SNS 감동 영상, ‘가족의 의미’를 패러디 한 것도 웃음 포인트 중 하나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김희주 인턴(이화여자대학교, 25세)은 “방송 예능 PD를 꿈꾸고 있었는데, ABL생명 인턴기간 중 기업 바이럴 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뻤다. 실무를 배우고 함께 작업한 인턴 동료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실제 현대 직장인들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만큼 회사 동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한다. 회사와 동료∙선후배의 소중함을 다룬 이번 바이럴 영상은 ABL생명의 ‘가족사랑 캠페인’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바이럴 영상이 ABL생명 대학생 인턴들에게는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국내 유수 대학들과 산학연계 제휴를 맺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두달간 대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