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제4회 2017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 나눔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4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2014년 처음 제정된 TV조선 경영대상은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주관하며 탁월한 경영전략으로 다양한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 분야는 고객만족, 글로벌, 일자리 창출, 리더십, 4차산업 선도, 소통, 서비스, 사회공헌, 지속가능 등 총 12개 분야이며, 수상자는 학계·산업계등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확정된다.
ABL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갖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 그 중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되는 ‘나눔의 날’,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캠프 개최, 전국에서 펼쳐지는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대표적이다. ABL생명 가족 모두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해 우리 사회의 온기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변성현 마켓전략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나눔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에도 이 같은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