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2015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 참가자 모집
알리안츠생명은 독일 명문 축구클럽인 FC바이에른 뮌헨의 선진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인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는 독일 뮌헨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각각 개최된다. 알리안츠생명은 뮌헨 캠프에 2명, 발리 캠프에 5명의 청소년을 각각 선발해 보낼 예정이며,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발리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FC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팀 코치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고 아시아 국가 참가자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실시하며 문화적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는 뮌헨 캠프의 경우, 참가자들은 FC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코치와의 훈련, 참가자간의 축구경기, FC바이에른 뮌헨 스타 선수들과의 만남, 알리안츠 아레나 견학, 뮌헨 시내관광, 전세계 27개국 참가자들과의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FC바이에른 뮌헨 축구팀의 경기도 관람하게 된다.
축구에 관심 있는 만 14~16세 청소년(2015년 6월 30일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설계사)를 통하거나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http://www.allianzlife.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6월 15일까지이며, 뮌헨 캠프는 지원서 심사와 예선전으로, 발리 캠프는 추첨을 통해 각각 선발한다. 결과는 6월 말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FC바이에른 뮌헨 모자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캠프는 알리안츠 그룹과 FC바이에른 뮌헨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유럽의 선진 축구 코칭을 받고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문화적인 교류를 나눌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축구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축구선수로서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캡션 1>
뮌헨에서 개최된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의 한국 참가자들이 FC바이에른 뮌헨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로부터 사인을 받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