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1일 고객 300여명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초청해 ‘Sounds of Allianz’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알리안츠생명이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
‘Sounds of Allianz’는 여러 가지 ‘소리(Sound)'를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고급 와인을 곁들인 만찬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고객들은 먼저 알리안츠 소개 영상과 이명재 사장의 인사말을 통해 ‘알리안츠의 소리’를 들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인 노엘라 씨의 아름다운 연주로 ‘감사의 소리’를, 알리안츠 그룹 소유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급 와인을 시음하며 ‘와인의 소리’를 들었다. 이후 만찬을 즐기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나눔의 소리’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미술작품과 연결시켜 들려준 점이 인상 깊었다. 알리안츠 그룹이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글로벌 선두 보험사의 규모와 역량이 느껴졌다. 연말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재 사장은 “한해 동안 알리안츠생명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소리’를 주제로 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힘이 되는 든든한 회사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