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연금이 강한 회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5월 2일부터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그 동안 회사는 알리안츠 그룹이 글로벌 연금보험시장에서 123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선진적인 연금보험상품을 한국 시장에 도입해왔다. 보험업계 최초로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금융 자산 운용 방법[1]’ 에 대한 특허를 받았으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의 혜택에 집중한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은 알리안츠생명이 보유한 연금 보험 부문 강점에 대해 고객, 임직원과 어드바이저(설계사)에게 적극 소통하는 한편 상품 라인업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은 고객들에게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라디오 광고, 주요도시 버스 광고와 온라인 및 SNS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연금이 강한 회사’로서 강화된 상품 교육과 영업지원 자료를 제공하고, 고객을 위한 콜센터 전용 상담 전화(1566-1002)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기 붐을 일으키기 위해 차량에 캠페인 스티커 부착, 휴대폰 컬러링 서비스 등 내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연금보험상품의 우수성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특허를 받은 ‘금융자산 운용 방법’을 탑재하고 최저연금보증수수료가 부가되지 않는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과 사망보장 위험보험료를 없애 연금 수령액을 높인 (무)알리안츠純연금보험이 대표적이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또 다른 혁신적인 연금보험상품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고령화와 기대수명 연장이라는 사회적 현상과 함께 연금의 필요성은 보다 증대될 것”이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연금보험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알리안츠생명의 목표이자 책임”라고 포부를 밝혔다.
[1] 금융자산 운용 방법: 연금지급 개시 전 보험기간까지 안전자산펀드와 성장자산펀드의 편입비율을 적용 공식에 따라 고객 상황(계약일, 연금 개시일 등)에 맞춰 개별적으로 자동 산출하는 기능이다. 알리안츠생명은 2012년 12월 한국특허청으로부터 ‘금융자산 운용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