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독일 명문 축구클럽인 FC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진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독일 뮌헨에 모여 8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된다.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법인인 알리안츠생명은 한국 대표로 모두 4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캠프에 보낼 예정이며, 이들에게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FC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팀 코치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으며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함께 축구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꼽히는 알리안츠 아레나 견학, FC바이에른 뮌헨 스타 선수들과의 만남, 뮌헨 시내관광, 참가자들과의 문화 교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FC바이에른 뮌헨 축구팀의 경기도 관람할 계획이다.
축구에 관심 있는 만 14~16세 청소년(2013년 6월 7일 기준)이면 누구나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 (http://www.allianzlife.co.kr) 또는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allianz)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6월 7일까지이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관련 사진과 경험을 함께 소개하면 된다. 지원서 심사 및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6월 말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개별통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신청자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캠프는 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유럽 축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과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며, “알리안츠생명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