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 2012’ 행사가 독일 명문 축구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전세계 21개국에서 참가한 63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행사의 참가자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14세~16세의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축구 경험 및 신청 동기, 선발전 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캠프 참가자들은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개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유소년팀 축구 코치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으며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치렀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을 만나 사인도 받으며 축구 꿈나무로서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FC 바이에른 뮌헨과 VFB 슈투트가르트 축구경기도 관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다양한 축구 관련 이벤트뿐만 아니라 FC 바이에른 뮌헨 박물관 관람, 각국 캠프 참가자들과의 문화교류, 뮌헨 시내관광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임준식군(16세)은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축구 코치들에게 직접 훈련을 받고, 내 또래 친구들과 축구 연습도 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평소 꿈꿔왔던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연습 현장과 실전 경기 관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는 알리안츠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삶을 위한 축구(Football for Life)’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세계의 축구 팬들을 연결해 상호문화 교류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1년부터 한국 대표 참가자를 선발해 캠프 비용 전액을 지원해왔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