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금융감독원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김현수 교육개발부 부장이 우수 직원 부문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ㆍ지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ABL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 동참하여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훈고등학교와 2021년부터 결연을 맺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 이를 사내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하며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김 부장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전담하며 ‘신용과 불법금융’, ‘안전한 금융생활 정보’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회초년생이 당하기 쉬운 금융범죄의 유형과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통한 유의사항 등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금융 교육을 제공해 학생과 교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 부장은 매년 두 차례 열리는 ABL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 수련회’에서 ‘금융경제교육’을 강의하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현수 ABL생명 교육개발부 부장은 “ABL생명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의 저변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