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외국계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회사는 온라인 보험 브랜드 ‘올라잇’, 알로탭을 통한 전자청약시스템, 사이버/모바일 센터 등 핀테크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고객 편의성 강화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국내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올해로 8회째 개최됐다. 수상 기업은 지난해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국내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알리안츠생명보험(대표 이명재)의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 시대에 부응해 핀테크 기반의 다양한 채널 및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기반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고객들이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할 수 있는 웹드라마 '로스 타임 라이프', 생명보험의 필요성과 효용에 대한 내용을 담은 드라마 '지키지 못한 약속'을 자체 제작해 공개했다. 또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FC' 제작을 후원, 꿈을 포기했던 유망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알리안츠생명은 2011년 2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개설해 SNS마케팅을 실시했으며, 대학생으로 구성된 '소셜미디어 마케팅(SMM)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인 '영 알리안츠(Young Allianz)'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