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서민층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궁박한 사정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끼문자∙악성앱 등을 이용하여 접근한 사기범들이 금융회사∙금감원∙경찰∙검찰 등 여러 기관을 조직적으로 사칭하며 피해자를 혼란에 빠뜨린 뒤, 피해자가 비대면 대출까지 받도록 요구하여 편취하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안전판 금융거래를 위한 6가지 레시피>
① 수상한 문자메시지는 삭제하고, 전화는 바로 끊으세요!
②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를 차단하세요!
③ 대부광고에 개인 연락처를 함부로 남기지 마세요!
④ 금융회사는 대환대출시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⑤ 단기간에 신용점수를 올려주겠다는 것은 사기입니다!
⑥ M-safer의 휴대폰 가입제한서비스를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