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보 주요 내용 |
◈ 최근 충분한 설명 없이 체증형 종신보험을 가입 하도록 권유하거나, 기존 종신보험을 해지 하고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갈아탈 것을 권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 체증형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만큼 보험료가 증가 하므로,일반 평준형 종신보험보다 비싸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함
☞ 기존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갈아탈 경우 금전적.비금전적 불이익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모집인으로 부터 신.구계약의 장.단점을 비교안내 받아야 함
☞ 특히 체증형 종신보험을 무.저해지 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종신보험의 중도해지율이 높은점과 중도해지시 환급금이 없거나 매우 적을 수 있는 점에 보다 주의를 요함
◈ 소비자 위험요인
※(불완전판매 위험) 보험 안내자료 등을 통한 체증형 종신보험의 가입 권유시 '매년 사망보험금이 올라간다'는 측면만 강조되고, 보험금 증가에 따른 계약자의 보험료 부담 등에 대한 안내는 미흡한 것으로 파악
※(승환계약 위험) 최근 보험모집조직에 의한 보험 리모델링 확산에 따라 체증형 종신보험에 대한 승환계약 발생 가능성 증가
기존계약 해지로 인한 손실 가능성, 해지 및 신규계약에 대한 비교 등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비자 피해 우려
※(조기해지 위험) 체증형 종신보험의 상당수가 무.저해지 형태로 판매되어 조기 해지시 환급금이 없거나 적을 우려
통상 종신보험의 장기유지율이 낮아 무.저해지 환급형 계약 해지시 손실이 확대
◈ 소비자 유의사항
1. 체증형 종신보험은 평준형 대비 보험료가 비쌉니다.
일부 보험사의 안내자료에는 보험료 상승에 대한 언급 없이 사망 보험금이 체증되는 사실만 안내하고 있으나 향후 수령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만큼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도 증가하며, 중도해지 시 손실이 확대될 수 있음
2. 종신보험 승환시 금전적 손실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계약을 해지하고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승환하는 과정에서 사업비를 이중으로 부담하는 손해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신계약에 대해서는 예정이율 인하 및 연령 증가 등으로 보험료가 상승 할 수 있고 일부 담보에 대해 가입이 거절될 수 있음
3. 무.저해지 환급형으로 가입하는 경우 해약환급금이 적습니다
장기유지율이 낮은 체증형 종신보험은 무.저해지 환급형과 결합하여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무.저해지 환급형은 납입기간 중 조기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매우 적을 수 있음
ABL생명 소개
ABL생명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3,5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생명보험, 손해보험, 건강보험, 연금보험, 은행 및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험회사인 안방보험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ABL생명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07만 명의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BL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