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금융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교육교재* 개발 및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이주 초기에는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일반 강의 방식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금융생활 적응을 위해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6개국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제작
국내 이주 2년 내 결혼이민자․귀화자들의 71.9%가 언어문제, 21.0%가 은행, 공공기관 등 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함(‘2015년 전국 다문화가족실태조사 분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환경을 쉽게 이해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동영상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금융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구성하여 한국 이주 초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외국인을 위한 친절한 금융생활가이드」4편과「금융사기예방프로젝트」등 총 5편으로 구성 하였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친절한 금융생활가이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융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①은행이용, ②환전․해외송금, ③저축, ④보험 등 총 4편으로 구성하였고,「금융사기예방프로젝트*」편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유사수신 등 대표적인 금융사기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하여 국내 금융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금감원 금융교육센터*(http://www.fss.or.kr/edu/) 및 네이버TV(http://tv.naver.com/fss) ** 등에도 게시하여 온라인으로도 쉽게 시청 및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계획
* 금융교육센터⇒금융교육콘텐츠⇒금융교육자료방⇒동영상․카툰⇒동영상⇒다문화
http://www.fss.or.kr/edu/contents/dataroom/video/video_list.jsp?menu=5
** 네이버TV ⇒ ‘검색’에서 다문화 금융교육 또는 외국인 금융교육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