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5년 4월 20일부터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 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 노후준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전문가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1대1 맞춤형)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 서비스 운용결과 상담자(7,014명) 중 평가에 참여한 사람(6,974명)의 84.4%가 ‘상담에 도움을 받았다’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및 지방 거주자 등을 위해 대면·전화 상담 외에 상담방식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어 장소·시간적 제약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상담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직장인 및 지방거주자 대상 주말 상담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모바일 상담은 2월 12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각 상담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PC를 이용한 온라인 상담방법>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상담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