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임명기 CCO(오른쪽)와 이재근 소비자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BL생명은 지난 9일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ABL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노력 △고객의 소리(VOC) 분석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 △경영진의 실천 의지 △CCM 조직
운영 등의 부문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이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5월 3일 개최된 ‘CCM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운영 △고객패널조사 △소비자보호 우수직원/우수부서
시상 △자체 미스터리쇼핑(판매프로세스 모니터링) △힐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였다.
이 밖에도 화상상담시스템, 디지털통합상담시스템,
e-VOC시스템, ABL라이프케어시스템 등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IT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점도 인정 받았다.
임명기 ABL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소비자중심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소비자중심경영 활동들을 인정받아 ‘CCM 인증’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ABL생명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경영전반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