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17일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보육 시설인 ‘송죽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ABL생명 직원 26명은 노후화된 건물 외부 벽면을 도색하고 텃밭의 나무 펜스 방부목 도장 작업 등을 진행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새롭게 단장된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FC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연탄 나눔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