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취업 준비생(이하 취준생)의 속마음을 듣고 그들을 응원하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자사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bllife)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룹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는 ‘지금 가장 큰 고민거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만의 보험, 10년 후 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의 물음에 답하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가 담겼다.
이러한 물음에 대해 대학생들은 불투명한 취업, 진로 등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털어놨고, 외국어 능력, 인턴 경험 등이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
줄 자산이라 말했으며, 미래에는 안정적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살아 온 자신이 대견하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영상에 출연한 김나연 씨(한양대학교,
24세)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취업 여건이
매우 안좋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스스로에게 자주
묻게 된다. 인터뷰를 하면서 나의 진로, 미래의 모습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이번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 취업에 꼭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취업의 문턱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취준생들을 응원하고 자사 사명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 메시지를 통해 모든 취준생들이 힘내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