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https://online.abllife.co.kr/)은 초저금리 시대 3%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무)ABL인터넷확정금리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3%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1년납 단기 저축보험 상품으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부가보험료, 위험보험료)를 차감한 보험료에 대해 3% 확정금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을 계약자적립금으로 적립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월납입보험료 30만원으로 가입하면 만기시점(1년 후)에 약 364만원(환급률 101.3%)의 만기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1개월 이후에는 계약을 해지해도 자신이 낸 보험료 이상의 해지환급금을 보장 받는다.
이 상품은 또한 기본적인 사망보장도 제공한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과 기본보험료를 합한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19세부터 70세까지며 월납입보험료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이다.
올해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홍균 ABL생명 디지털사업부장은 “‘(무)ABL인터넷확정금리저축보험’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금리 하락이나 중도 해지시 원금손실 가능성을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고 업계 경쟁력을 갖춘 인터넷보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인터넷보험은 암보험, 치매보험, 치아보험, 정기보험, 연금저축보험, 저축보험, 실손보험 등 모든 상품군에서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케어 앱 회사인 ‘캐시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난해 7월부터 자사 인터넷보험 고객들에게 한 달에 15만보를 걸으면 2,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ABL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