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빅데이터 활용한 고객 행동 예측시스템 개발, ‘미리 찾아가는 고객만족 캠페인’ 실시
11월 8일, 2017ABL생명
ABL생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설계사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미리 찾아가는 고객만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ABL생명은 콜센터 상담내용, 보험금 지급 및 대출과 같은 계약 관련 업무내역, 안내장 발송내역 등 고객이 회사와 접촉한 모든 내역을 분석해 고객이 설계사의 안내가 필요한 시기의 행동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시스템화했다. 설계사의 안내가 필요한 행동패턴을 보이는 고객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담당 설계사에게 알람을 보내 고객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서비스를 제시하고 고객을 방문토록 유도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 방법론을 활용해 콜센터 상담내용을 정리한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에 포함시켜 기존보다 고객행동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손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디지털 시대에 서비스에 대한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ABL생명은 고객들이 적시에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행동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을 실천하는 디지털 선도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편, 처, 자녀 등 가족전원을 한 장의 보험증권에 의해 보장하는 가족단위의 연생보험으로 그 구조는 남편의 양로보험에 처와 어린이의 정기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또는 아버지의 사망보험과 어린이의 생존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등이 있고 그 외에 재해보장특약에서 재해보장의 대상범위를 처자까지 확대한 가족재해보장특약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가족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에 준할 수 있는 가족보험 형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현행 판매되고 있는 교육보험은 남편(주피보험자)의 사망시 자녀의 학자금과 자립자금이 지급되는 사망보험과 보험에 가입한 자녀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생존보험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남편 생존시 종신연금을 지급하고 남편 사망시 처에 대한 종신연금과 자녀에 대한 확정연금을 지급하는 양로보험도 판매되고 있다. 가족보험의 보험료산출계산에서는 예정사망율파 예정이율 및 예정사업비율을 정하는 외에 예정출생율, 예정기혼율 등도 기초가 되는 것이 이 보험의 기술면에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