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자녀의 평생보장을 위한 어린이보험인 ‘(무)처음부터끝까지우리아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가 태아일 때부터 노년까지 한 가지 보험으로 주계약 보험료 변동 없이 오래도록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험 가입나이와 보장나이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즉, 0세부터 19세까지 폭 넒은 연령대의 자녀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급부형을 선택하면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는 시점에 맞춰 일정금액을 입학자금으로 수령한다.
뿐만 아니라 주계약 안에 아이의 골절, 입원, 수술,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항암치료, 치아치료비 등과 같은 다양한 의료보장뿐 아니라 교통사고를 포함한 재해 및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과 같은 범죄 피해보장까지 담았다. 총 24가지 선택특약이 있어 산모와 태아 보장, 유자녀학자금, 실손의료비 등 더 많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의 0.5~1%를 할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