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영업 거점지역 2,000여명의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사명 변경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전국의 영업현장을 찾아 설계사들에게 ‘ABL생명’의 비전과 전략을 알림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다. 지난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등 영업 거점지역을 돌며 총 6회에 걸쳐 2,000명이 넘는 설계사들을 만난다.
14일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설계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행사를 가졌다.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과 순 레이 신임 사장 내정자(現 재무부문 부사장) 등 5명의 임원이 참석해 ABL생명의 비전과 전략,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명 변경 활동과 향후 상품 개발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설계사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캡션) 14일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설계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참석자들이 경영진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있다.
ABL생명 소개
ABL생명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3,5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생명보험, 손해보험, 건강보험, 연금보험, 은행 및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험회사인 안방보험그룹의 일원입니다. ABL생명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10만 명의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BL생명은 “선진화된 상품과 스마트한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생명보험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