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증비용을 받지 않고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는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을 개발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배타적사용권은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무)하모니변액연금보험’의 특약으로 부가된다.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은 4월 12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다.
알리안츠생명의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은 업계 최초로 연금개시 이후 계약별 자산배분시스템을 통해 보증비용 없이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면서, 실적배당연금 형태에 ‘체증형’, ‘부부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받았다. ‘체증형’은 최저보증되는 연금액이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100세까지 매년 2%씩 증가해 물가상승에 대비할 수 있다. 단, 기본형보다 처음 보증되는 연금액이 적다. ‘부부형’은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가 살아있을 때까지 동일한 수준의 실적배당연금을 최저 보증한다.
생명보험협회는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변액보험의 연금기능을 확대시킨 점에서 유용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은재경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지속되는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에 개발한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독창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의 영업을 지원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