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요스 라우어리어)은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6 알리안츠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NGO들이 그 동안 알리안츠생명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렸다. 각 기관들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모자보건사업, 결식 아동 지원 캠페인, 나눔 캠페인 ‘품다’ 등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후원 아동이 트럼펫 공연을, 싱어송라이터 ‘유니콘’이 미니 공연을 펼쳐 나눔의 기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임직원과 어드바이저가 직접 제작한 신생아 모자로 행사 현장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사랑의 나눔 트리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저개발국의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 실시하는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의 일환이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은 “오랫동안 한결같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온 알리안츠생명 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이 자랑스럽다”며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알리안츠생명 구성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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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왼쪽)이 직원들과 함께 2016 알리안츠 CSR 페스티벌에서 ‘사랑의 나눔 트리 만들기’를 참여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