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사장 요스 라우어리어) 직원 11명은 8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에 위치한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및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월 1일 밝혔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협력기관이며, 영구임대 지역을 기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종합적인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직접 배달했으며, 복지관 내 경로식당 청소와 식사 배식을 지원하는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왔다. 한편 지역 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특히나 무더웠던 이번 여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좁고 답답한 환경에서 지내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직접 찾아 뵙고 집안을 청소하고 도시락도 전달해드리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집안 청소와 도시락 배달이라는 작은 나눔에 큰 감동과 기쁨으로 화답해주시는 어려운 이웃이 늘 내 곁에 있음을 잊지 않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중 나눔 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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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에 위치한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알리안츠생명 봉사단 중 한 직원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