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종이 보험계약 안내장 수령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그린 캠페인’을 9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그린 캠페인’은 보험계약 안내장을 우편물로 수령하고 있는 고객들이 종이가 필요 없는 친환경 이메일 안내장으로 전환해 받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캠페인으로, 올해말까지 진행된다. 알리안츠생명은 친환경 이메일 안내장을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음료 기프트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고객들은 알리안츠생명 사이버센터(http://cyber.allianzlife.kr), 모바일센터, 콜센터, 고객센터 혹은 지점 방문을 통해 본인의 이메일을 등록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보험계약 안내장을 이메일로 바꾸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계약정보를 빠르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우편물 분실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유출 위험도 줄어드는 등 유익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USB 약관 및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종이사용을 줄여 저탄소 저감활동을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서왔다. 특히 2015년 1월에는 업계 최초로 USB 약관을 도입해 올해 7월말까지 총 5,062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2015년 6월에는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을 시작했으며 계약체결률은 올해 7월말 기준 62.5%로 전체 계약의 과반을 훌쩍 넘어섰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