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 전용 어린이 보장성 보험 상품인 ‘(무)올라잇어린이보험’을 6월 1일부터 해당 홈페이지(www.allrightlife.co.kr)에서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올라잇어린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아이의 골절, 입원, 수술, 상해∙교통사고와 같은 재해,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영구치 상실, 장기이식 수술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최대의 보장을 주계약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를 반영해 유괴, 납치, 폭행, 상해, 강도 등과 같은 피해 보장까지 주계약에 담았다. 자녀가 범죄 관련 피해를 당할 경우 위로금 혹은 치료비를 지급한다.
자녀가 암,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학약품 등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경우 혹은 장해분류표 중 동일한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 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 장해상태가 될 경우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한 임신 중에 가입하면 의무부가특약인 ‘(무)주산기입원보장특약’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의 건강을 보장한다. 출생 이후에는 계약일을 자녀의 출생일로 변경하고 이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출생 이후 보험료로 처리해준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7세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5세 남녀 어린이를 피보험자로 전기납(27세 만기, 월납,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각각 8,700원, 6.9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상품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료 스마트폰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올라잇 코치’의 1년 무료 이용권과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앱의 만보기로 기록되는 걸음 수와 식사 기록 중 초록색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건강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월 15만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다음 달에 2,000원을 지급한다(월 2,000원 단일 금액 지급). 한 걸음 당 1포인트, 초록색 음식 입력 시 하루 최대 2,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예를 들어 1개월 동안 매일 5,000걸음 이상 걷고 건강한 초록색 음식을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충분히 15만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산책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현금을 받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 7월 인터넷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AllRight)’을 론칭하고 인터넷 시장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들과 온라인보험 최초로 올라잇코치,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 AGA 서비스(해외응급지원서비스) 등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상품 내용 요약
- 가입나이 : 계약자 만 19세 이상, 피보험자 0(태아 포함) ~ 14세
- 보장형태 : 순수보장형
- 납입기간 : 5년, 10년, 전기납(27세납)
- 납입형태 : 월납
- 보장나이 : 27세 만기
- 가입금액 : 주계약 3,000만원, 의무부가특약 ‘(무)주산기입원보장특약’ 1,000만원
- 주계약 보장내용: 골절치료비, 치아치료비, 교통재해장해급여금, 일반재해장해급여금, 중대한질병진단급여금, 일반수술급여금, 암수술급여금, 일반입원급여금, 암직접치료입원급여금,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 유괴∙납치위로금, 강력범죄치료비 등
- 의무부가특약: (무)주산기입원보장특약 (단, 피보험자가 태아일 경우만 가입가능)
- 문의 : 1588-6500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