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요스 라우어리어) 직원 20여명은 지난 1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삼동소년촌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동소년촌은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으로 가정 해체를 겪은 남아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으로 현재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주변 환경 청소, 배수로 정화작업 등 새 학기를 맞는 삼동소년촌 아동들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새롭게 봄단장을 마친 곳에서 겨울 내내 움츠러들었을 아이들의 마음이 활짝 펴졌으면 좋겠다”며 “점차 각박해지고 있는 요즘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 봉사활동에 앞으로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