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사랑의 온도’가 가장 높은 직원들을 시상하는 ‘2015 The Hottest of Allianz’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4년 5월부터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랑의 온도’ 적립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임직원들의 나눔 정도를 온도로 환산해 적립해주는 제도로, 기부금 1만원은 온도 1도로, 봉사활동 1회는 30도로 적립된다.
올해 가장 뜨거운 임직원(The Hottest of Allianz)에 선정된 임성환 AA영업교육부 차장은 “조용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조금만 관심을 갖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는 습관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 11월말 기준으로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의 평균 사랑의 온도는 33도를 기록했으며 약 80%의 임직원들이 회사 기부 프로그램 ‘Make a Donation’에 참여하고 있다. 김태규 알리안츠생명 소비자보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알리안츠생명의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은 연중 팀을 꾸려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에는 평균 사랑의 온도를 사람의 체온인 36.5도까지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캡션) 왼쪽부터 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사장, 임성환 AA영업교육부 차장, 한성수 소비자부 차장, 이동훈 AA영업교육부 대리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