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FC’의 마지막 축구경기에 100명의 팬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12일 오후 2시까지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에서 진행한다.
7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35분에 방영되고 있는 ‘청춘FC’는 축구를 포기해야 했던 유망주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도전하는 논픽션 프로그램으로 2002 한일 월드컵 스타 안정환과 이을용 선수가 공동 감독을 맡아 이들의 재기를 이끌며 진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들의 마지막 경기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상대팀인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역시 1부인 클래식 리그로의 승격을 꿈꾸며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명승부가 기대된다.
알리안츠생명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인 2매 경기 무료입장권(총 100명)과 간식, 응원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로 접속해 이벤트 알림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에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인 축구를 매개로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들의 6개월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경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후원사로서 매년 전 세계 20여 개국의 청소년을 독일 뮌헨으로 초청해 FC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코치와 훈련하고 선수들과 만나는 캠프를 개최하는 등 축구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그룹의 일원으로서, 한국 알리안츠생명은 좌절의 끝에 선 축구 청춘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본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됐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