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이명재)의 기타 동호회 ‘피크타임’ 소속 직원 20명은 2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로하스한울노인요양병원을 찾아 통기타 위문 공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크타임’은 그간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이 날 참여한 요양병원과 지역사회 어르신 50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연을 마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를 하고 산책에 나서는 등 어르신들과 말동무를 해드리며 대화를 나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피크타임’ 소속 한 직원은 “공연을 앞두고 매일 밤 10시까지 회사에 남아 연습을 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한 어르신을 모시고 산책을 나갔는데 ‘무료하고 심심했는데 젊은이들이 와줘서 고맙다’며 연신 손을 잡아주셔서 마음이 뭉클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봉사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설명> 알리안츠생명 기타 동호회 ‘피크타임’ 소속 직원들이 2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로하스한울노인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기타 위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