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보험 계약이 만기 또는 해지일로부터 2년이 지나 법적으로 청구권이 없어진 보험금을 가리킨다.
이번 캠페인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휴면보험금 발생 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설계사)들이 고객을 방문해 정확한 휴면보험금액과 적절한 수령방법을 안내하고 접수를 도울 예정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올해 2월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추후에 고객이 청구하면 적합한 절차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
변성현 마켓매니지먼트실장은 “고객들에게 잠자고 있는 소중한 자산을 돌려줌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알리안츠생명은 모든 사업에 있어서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