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60여명은 27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알리안츠생명은 총 2만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이 날 3,000장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올 겨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미는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연탄 한 장 한 장,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연탄나눔 외에도 전국 각지에 위치한 영업점에서 직원과 설계사들이 팀을 이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어린이 보육시설 및 노인 요양기관 일손 돕기, 사회복지기관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