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자사 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인 ‘영 알리안츠(Young Allianz)’ 8기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4년제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7월 24일부터 8월 21일(18:00시)까지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 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마케팅과 금융업에 관심이 많고, 우수한 SNS 활용 능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대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온라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 중에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블로그 미션, 26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영 알리안츠 8기'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알리안츠생명의 ‘SMM(Social Media Marketing) 대학생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알리안츠 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이수하고, 회사의 Digitalization 전략에 부합하는 SNS 연계 마케팅 실습,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스폰서십 관련 대내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들 중 활동 평가 최우수자 1명에게 인턴사원 근무 기회를 부여하고 모든 멤버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인증서를 수여할 방침이다.
변성현 마켓매니지먼트실 상무는 “2011년부터 운영해온 ‘영 알리안츠’는 실습 중심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돼 있다. 현재까지 150여명의 대학생들이 ‘영 알리안츠’를 통해 글로벌 금융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와 사례를 배우고 체험했으며, 상당수가 금융회사, 마케팅 관련 분야 취업에 성공했다”며 “영 알리안츠 8기는 알리안츠 그룹의 Digitalization 전략에 기반해 사내 소셜 미디어 마케팅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으로 열정적인 젊은이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