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임직원 40여 명은 충남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는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은 건물 외벽 마감, 단열재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힘을 보탰으며, 인근 농가 수리 작업에도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의 작은 손길 하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보금자리 마련에 보탬이 된다는 점에 보람을 느꼈다”며 “’보험은 사랑이며 사랑은 나눔’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임직원들의 기부를 장려하고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부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 모금 운동인 ‘Make a Donation’을 실시,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각각 방학 중 방임 어린이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인재양성, 빈곤아동 치료비 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