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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수 PA(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1])와 가족, 영업관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알리안츠 PA Convention(연도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PA부문 챔피언은 창조사업본부 타임PA지점의 김장희 PA가 차지했다. 남성 중심 채널인 PA채널이 2001년 출범한 이래 여성PA가 챔피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장희 PA는 수상 소감을 통해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내게 보험영업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다. 하지만 빠르고 쉬운 길을 택하기 보다는 꾸준한 고객관리와 올바른 프로세스 실천에 주력하니 도리어 더 큰 성과로 나타났다. 늘 곁에서 격려해준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PA채널이 전년대비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초대된 PA들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하며 “세계적인 보험금융서비스 그룹 알리안츠의 일원이자 진정한 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로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우수한 서비스로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PA채널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설명)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3 알리안츠 PA(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 Convention(연도시상식)’에서 (왼쪽 순부터) 신용운 역삼PA 지점장, 최환승 PA실장, 올해 챔피언인 김장희 PA(타임PA지점),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 홍성중 논현PA 지점장이 축하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1] 어드바이저: ‘설계사’를 의미함. 알리안츠생명의 설계사 채널은 전통적인 여성 설계사 채널인 AA(알리안츠 어드바이저)채널과 남성 중심 설계사 채널인 PA(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채널로 구성돼 있다.
|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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