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중고 PC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사용하다 교체된 PC 본체 476대와 모니터 421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에 기증했으며, 이들 PC들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장애우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기증식에서 “’사랑의 PC 나눔’은 저탄소 녹색운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우리의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이 정보화 소외계층의 지식경쟁력을 키울 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한국노동복지센터와 2010년 10월 IT장비 기증 협약을 체결했으며 회사 PC 및 프린터 등을 교체 시마다 기증해 왔다.
(사진설명)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왼쪽)과 20일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오른쪽)이 기증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