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16일 충남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 ‘희망의 마을’에서 첫 봉사활동을 실시한 이래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40명의 임직원들은 건물 외벽 마감, 단열재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초보자인 내가 사랑의 집 건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전달한다는 것이 나에게도 큰 힐링(healing)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알리안츠생명의 임직원 봉사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알리안츠생명은 올 연말까지 본사 및 전국 각 지점 소속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이 기관 단위로 봉사팀을 결성해 연탄 및 김장 나누기, 장애아동 체육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