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F1대회조직위원회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한 바 있다.
올해 실시할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프로모션 활동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채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우선 알리안츠생명은 15일 서울 명동에서 F1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F1머신 게릴라 로드쇼’를 서울 명동에서 개최하고, F1머신 전시와 그리드걸(Grid Girl)과의 사진 촬영 이벤트,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16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9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알리안츠생명의 F1 이벤트 페이지(http://allianzlifekorea.co.kr)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F1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 티켓,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으로, 추첨 결과는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을 후원해 왔으며, 2007년에는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 알리안츠 그룹은 F1대회 기간 중 Safety Car, Medical Car 후원활동도 펼치면서 위험관리와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인에게 전달해 왔다.
<사진 캡션>
1. 알리안츠생명이 F1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9월 15일 서울 명동에서 개최한 F1머신 게릴라 로드쇼에서 그리드걸과 영 알리안츠 멤버들이 F1머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알리안츠생명이 F1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9월15일 서울 명동에서 개최한 F1머신 게릴라 로드쇼에서 경품행사 당첨자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참가 티켓을 받아 기뻐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