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28일 결손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놀이공원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2009년 1월부터 ‘아름다운 약속’을 통해 알리안츠생명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곳으로, 이번 초청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산하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의 결손가정 및 소외 계층 어린이 30여 명과 알리안츠생명 직원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자매 결연 단체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과천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한 어린이들은 직원들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참여, 놀이기구 이용, K-pop 콘서트 관람 등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은 “참여한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니 무더운 날씨도 잊혀질 만큼 마음만은 상쾌했다. 앞으로도 회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어린이재단 아이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소년소녀가장 결연캠페인인 ‘아름다운 약속’을 2009년 1월부터 실시해,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이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50여 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경제적 지원과 함께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멘토로서 도움을 주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