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다이렉트채널 전용 상품인 ‘(무)알리안츠다이렉트자녀사랑보험’을 1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녀의 태아기부터 성장기까지 질병 및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1종 보장플랜과 출생한 자녀 성장기의 실손의료비에 대한 실속 보장을 제공하는 2종 기본플랜으로 나뉘어 있다.
1종 보장 플랜의 경우, 산모와 뱃속의 태아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선천성 이상 등 출산 시 태아에게 따르는 신체적 위험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태아가 선천성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2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 1회당 100만 원의 수술비를 별도 지급한다. 4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 1회당 120일 한도로 매일 2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자녀 출생 후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보장들도 갖추고 있어, 일반 암 보장은 물론 어린이에게 발병률이 높은 백혈병 등 고액 암 및 중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일반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 원, 고액 암 진단 시에는 최대 1억 2,000만 원을 지급하며, 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과 중증 세균성 수막염 진단 시에는 1,000만 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불의의 사고로 가장이 사망했을 시 유자녀의 연령에 따라 1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매년 학자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자녀가 학교생활 중 교통재해 장해 시 장해율에 따라 최고 1억 원까지 보장하며, 일반재해 장해 시에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출산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산모의 가입연령도 45세까지로 확대, 노산에 따른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산모가 임신 또는 출산관련 질병으로 4일 이상 입원치료 시 1회당 120일 한도로 매일 2만 원을 지급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 2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한다.
보험료는 월 36,300원(태아가입, 1종 플랜 50% 환급형, 전체 보장특약 가입 기준)이며, 다자녀 가입이나 자동이체 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가입문의: 080-853-4000)
상기 보장 가입기준: 1종 보장플랜 주계약 1구좌(3천만원), (무)주요선천이상진단특약 1천만원, (무)주요선천이상입원보장특약 1천만원, (무)주요선천이상수술특약 1천만원, (무)산모보장특약 1천만원, (무)주산기입원보장특약 1천만원, (무)어린이중대질병보장특약 1천만원, (무)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 1천만원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