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진 27명이 11일 충남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이날 알리안츠생명 임원들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건축 현장에서 건물 내벽에 마감재를 부착하고 나무박스를 조립하는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알리안츠생명의 모든 임원들은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해왔다. 이 외에도 ‘연탄 나눔 운동’, ‘김장 나눔’, ‘소년소녀가장 결연 후원’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