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
알리안츠생명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2011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12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포뮬러원 대회조직위원장인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2011 포뮬러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은 포뮬러원 대회조직위원회의 공식 후원업체로서 대회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지원, 포뮬러원 대회 홍보단 발족, 300여 개 지점을 통한 포뮬러원 대회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이번 협약이 2011 포뮬러원 대회 성공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알리안츠생명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민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준영 포뮬러원 대회조직위원장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포뮬러원대회 글로벌 스폰서인 알리안츠 그룹의 알리안츠생명이 한국 포뮬러원 대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을 후원해 왔으며, 2007년에는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 이를 통해 알리안츠 그룹은 포뮬러원 대회 기간 중 Safety Car, Medical Car 후원활동도 펼치면서 위험관리와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인에게 전달해 왔다.
<사진 설명>
정문국 사장(오른쪽)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12일‘2011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알리안츠생명 포뮬러원 홍보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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